신한금융지주 김형진 부사장 유임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김형진 부사장(58) 유임안을 가결했다. 임기는 내년 5월까지 1년이다.

김 부사장은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을 거쳐 2013년 5월부터 신한지주 부사장을 맡아왔다. 인사 및 전략통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