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회장 "글로벌 1등 달성 위해 협력사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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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5G 시대를 주도하고, 지능형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을 통해 글로벌 1등에 오르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황 회장은 137개 협력사와 KT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파트너스 페어 2016`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KT는 2년 전부터 협력사의 신기술을 발굴해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파트너스 페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올해는 가상현실(VR)과 사물인터넷(IoT), 기가(GiGA) 등 5개 주제에 대해 협력사가 제안한 제품과 기술 등이 전시됐습니다.KT는 이번 파트너스 페어에서 소개된 장비와 솔루션 등의 사업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협력사와 행사 성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휴스틸, 희망퇴직 거부 직원 `화장실 앞 근무` 논란…고용부 강력 제재ㆍ슈퍼주니어 강인, 벤츠 몰다 강남서 음주운전 사고…제2의 이창명?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