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탄 분양열기에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주목받는 이유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 완판 등 시장분위기 활기가격경쟁력 갖춘 남동탄에 전용 59㎡ 위주 중소형 대단지 선보여최근 `동탄2신도시` 분양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면서 특히 `남동탄` 지역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남동탄` 일대는 그 동안 시범지구나 SRT동탄역 역세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졌지만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대가 부각되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실제로 남동탄이 위치한 동탄면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3.3㎡당 평균 1048만원 선이었던 반면, 북동탄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40만원으로 200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 전용 84㎡아파트를 비교하면 60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다.여기에, 지난해 11월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호수생활권인 A98블록에서 중대형으로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은 이달 들어 잔여물량이 모두 완판되기도 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중대형 아파트는 중소형에 비해 수요가 적고, 시장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이 단지의 완판은 남동탄 시장의 분위기가 그만큼 좋아졌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평가했다.특히, 남동탄은 대형 호재도 만났다. 남동탄에는 일산과 광교에 이어 수도권 신도시 중 3번째로 호수공원이 조성될 계획으로, 최근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이 가운데, 반도건설이 오는 6월 동탄2신도시 A-80블록에 분양하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지하 3~지상 20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24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데, 그 중에서도 전용 59㎡타입이 전체 평형의 57%를 차지하는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59㎡는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평형이라 30~40대 젊은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둘째, 교육 특화단지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약 280m의 스트리트형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동탄 카림애비뉴 3차`에는 동탄 최초로 강남 대치동 학원들과 연계한 교육시설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가 들어서 입주민들에게 명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단지 내에 별동학습관과 유치원, 어린이집이 계획되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초,중교가 예정되어 있어 동탄2신도시 교육의 新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셋째,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동탄호수공원 생활권에 속해 있는데다 남측으로는 한원CC가 위치해 녹지축으로 둘러싸여 있다. 특히 단지에서 시작되는 약 6.1km의 산책로는 호수공원까지 연결돼,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보내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1.15km 둘레길과 워터파크, 게스트룸, 스파 등도 들어선다.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8,9차 모델하우스)에 지어질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속보] 대한항공, 日 하네다공항서 화재…한쪽 날개 불붙어 승객대피ㆍ김조광수 김승환 "동성결혼 불허? `사랑이 이긴다` 증명할 것"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