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전무후무 캐릭터로 `로코킹`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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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공략하고 있다.배우 류준열이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신선한 캐릭터와 장문의 대사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견고함, 여기에 섹시함까지 시청자를 사로잡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류준열은 남다른 천재성을 지녔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제수호 역을 맡아, 끊임없는 인물 분석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특히 겉보기에는 이성적이고 냉철한 면모를 보이지만 때론 허당기와 어린아이 같은 매력으로 신선함을 자아냈다.또 극중 자기 할 말만 쏟아내는 천재 CEO답게 류준열은 전문용어를 비롯해 한 번에 내뱉는 대사량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제수호 특유의 악센트를 연구하는 동시에, 부단한 연습으로 긴 대사를 원테이크로 소화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지난 5, 6회 방송에서 심보늬(황정음)를 향한 마음을 행동으로 드러내며 섹시미까지 전했다. 자신이 호랑이띠의 제물로 여겨진 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데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시때때로 보늬를 떠올리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위험에 빠진 그를 몰래 구하고 말없이 자리를 뜨는 모습에서 따뜻한 면모로 눈길을 끌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한편 류준열이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화이브라더스C&M)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美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 피살, "용의자, 그리미 살해하려 일부러 사인회 장소로 왔다"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