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바다 "10억 계약하고 면허도 없이 슈퍼카 구입..결국 되팔았다"

가수 바다가 슈퍼카를 구입한 뒤 후회한 사연을 고백했다.1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바다, 박정아,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아이오아이 최유정, 정채연, 임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바다는 “솔로 활동 10억에 계약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바다는 “당시 너무 철이 없었다. 면허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곧장 슈퍼카를 구입해 결국 되팔게 됐다. 세상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고 밝혔다.바다는 최유정, 정채연, 임나영에게 “절대 따라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이별 어색해”...시원한 진행 못본다?ㆍ하석진 박하선 ‘역대급 캐스팅’ 시청자 난리나...“가을에 딱이야”ㆍ윤하, ‘SNS 폭파’ 악플러와의 전쟁 “상처 크다..대응수위 모색 중”ㆍ‘오피스텔 지옥’서 탈출한 10대 소녀…“감금폭행, 성매매 강요”ㆍ박유천 두번째 피소, 성폭행 합의 과정에 조폭 개입 `압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