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캘린더] 23일 브렉시트 국민투표, 英의원 피살 이후 반대여론 우위

[출발 증시 830]출연 : 이종엽 유안타 증권 골드센터 영업부이슈 캘린더- 6월 21일 : 옐런 연준 의장 상원 반기 통화정책 보고- 23일 : 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 24일 : 6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신뢰지수-23일, 브렉시트 국민투표6월 23일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최근까지 브렉시트 찬성여론이 우세했지만, 조 콕스 의원의 피살 사건 이후 브렉시트 반대 여론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영국은 현재 8년 연속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남유럽 국가의 재정지원도 지속해 영국의 순 분담금이 확대되고 있다.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남유럽 국가에 대한 분담금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찬성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이민자에게도 복지혜택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의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재원이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는 것도 브렉시트의 찬성요인이다.-브렉시트를 앞둔 시장대응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내년 영국의 GDP 성장률이 -5%까지 침체될 수 있으며, 여타 다른 국가들의 EU탈출도 가속화될 수 있어 시장의 예상보다 큰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브렉시트 투표가 가까워질수록 부동층은 브렉시트 반대 의견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브렉시트에 대한 경계감이 글로벌 증시에 선반영 된 것을 고려한다면 매수를 고려해도 좋다. 물론 브렉시트 투표가 부결되더라도 유로존의 경기침체 등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분기 실적 가능성이 높은 반도체 장비주 혹은 중소형 제약사 중 파이프라인 대비 시가총액이 저평가되어 있는 일부 종목, 대형 화학주에 접근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다.-21일, 유럽 전력박람회 개막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유럽 전력박람회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린 에너지와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이 시현될 예정이다. IT기술을 융합해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는 기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의 기본 기술은 스마트 미터기이다. 스마트 미터기는 사용하고 있는 전기, 수도, 가스에 대한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검침원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는 합리적인 경기소비가 가능하다.관심종목 - 비츠로셀(082920)비츠로셀은 국내 대표 1차 전지업체로 스마트 미터기 관련한 매출이 연 15%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올해 2월 인도 국방부와 첫 군용 앰플전지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다. 앰플전지는 미사일에 장착되기 때문에 기존의 통신량 1차 전지 보다 이익성이 높다. 기존의 스마트 미터기 사업이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용 매출이 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된다면 올해와 향후에도 이익개선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권순모smkwon@wowtv.co.kr[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평일 오전 8시 30분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검찰, `대우조선해양 분식` 수조원 추가 적발ㆍ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ㆍ전효성, 뇌쇄적 비키니 화보 시선 집중ㆍ박신혜, 이성경에 애정 듬뿍…"넘치는 너의 애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