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남사친 토리와 소꿉친구 케미 발산...‘자동 엄마 미소’

최근 걸음마를 마스터하며 폭풍 성장을 자랑하고 있는 로희가 이번엔 남사친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이 모인다.오는 2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6회 ‘친구끼린 닮는 거야’가 방송된다.이중 기태영이 로희의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희 집에 놀러 온 아이는 다름 아닌 로희의 소꿉친구이자 엄친아(엄마 유진 친구의 아들) 토리. 토리는 로희와 태아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로 각별한 사이다. 이에 두 아기 친구들이 선보일 특급 우정에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로희는 오랜만에 만난 또래 친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혼자 걷기에 푹 빠진 로희가 직접 문 앞으로 아장아장 걸어가 친구 토리를 맞이한 것. 더욱이 로희는 토리의 옆에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어 소꿉친구 케미를 폭발시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로희는 토리가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자 재빨리 달려가 장난감 작동방법을 알려주며 살뜰히 토리를 챙겨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로희의 남사친 소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머어머 로희랑 토리 넘나 귀엽고 잘 어울린다”, “로희 이제 친구도 챙겨주고 언제 이렇게 컸니!”, “남사친 이름이 토리야? 이름부터 너무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ㆍ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ㆍ숭례문 파수의식 “이런 명장면 봤어?” 혁신적으로 ‘부활’ 감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