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사람들` 책 쓰기로 제2의 인생을 열어라
입력
수정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들을 적는 버킷리스트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책 쓰기".현대인 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이 박힌 책 한 권쯤은 가지고 싶어 한다는 증거다. 그러나, 한 권의 책을 쓴다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누구나 꿈꾸지만 실행이 어려운 책 쓰기에 관련된 서적도 여러 편 출간 되어 있다. 하지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은 따로 있다. 지난 2월 말 출간 돼 8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혁백 저자의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레드베어 출판사)이 바로 그것이다.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책을 써서 변화된 삶, 책을 쓸 수 있는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의 저자이자 네이버카페 `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사람들`(책인사)의 이혁백 대표는 "왜 사람들이 책을 읽으라고만 하고 쓰라고 하지는 않는지 의문이었습니다. 막상 많은 사람들과 대화 해 보면 누구나 책을 쓰고 싶어 한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 라고 말한다.11년간 경찰 공직생활을 하던 그에게 책 쓰기는 제2의 인생을 선물해 주었다. "경찰에서도 기획 관련 업무를 주로 하다 보니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공저자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독자에게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업에 실패하고 가장으로서 대리운전을 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이셨는데, 제 글을 통해서 인생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를 얻었다며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그 메일을 읽는 순간 저는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때 과감히 사직서를 제출하고 저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책 쓰기에 매진하게 되었어요."무모하다고 할 정도로 과감한 선택을 한 이 대표는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네이버카페 `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사람들`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의 책 쓰기 꿈을 실현시켜 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진심은 통했을까? 아무런 홍보 없이 개설 1년 만에 늘어가는 회원들 중 책이 출간 되었거나 출간 예정인 작가가 20여 명에 달하고 있다. 꾸준한 특강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 쓰기의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추상적인 꿈이 아닌 실제로 책이 출간될 때까지 저자와 함께하는 코칭 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로 인해 작가들에게는 페이스 메이커이자 동료로서 함께 책인사호를 이끈다 하여 "선장님" 이라는 칭호도 얻었다."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이제껏 쌓아온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책으로 써서 제2의 인생을 열었으면 합니다.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사람들에서는 6월25일(토) 열리는 책 쓰기 특강을 통해서 또 한 번의 예비 저자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주 특강으로 책 쓰기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ㆍ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ㆍ김성민 의식 불명, 안방스타에서-마약-자살시도까지 `파란만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