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자유의 언덕' KBS1 TV에서 본다
입력
수정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추산 관객 39,305명을 기록했던 '자유의 언덕'은 몸이 아파 일상을 포기해야 했던 '권'과 일본인 강사 '모리'의 이야기다. 고즈넉한 북촌을 배경으로 편지, 시간 그리고 꿈과 현실에 모호성에 얽힌 이야기가 잔잔히 펼쳐진다.
서영화, 카세 료 그리고 문소리와 윤여정 등이 출연한다.
'자유의 언덕'은 25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