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안정환 부부 애정 과시 "결혼 17년, 아침마다 뽀뽀"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애정 넘치는 대화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결혼 17년 됐는데 뽀뽀해주는 남자 없다"라며 "아침에 새벽에 나갈 때 뽀뽀해주는데 그만큼 사랑한다는 거다"라며 아내 이혜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에 이혜원은 "나만 사랑하는거야?"라며 묻자 안정환은 "너만 사랑하지. 그런데 리환이, 리원이도 사랑하지"라고 말했다.특히 이혜원은 "나만 사랑했으면 좋겠어"라며 남편 안정환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숭례문 파수의식 “이런 명장면 봤어?” 혁신적으로 ‘부활’ 감동ㆍ이동건 ‘미모’ 때문에 난리났어...조윤희 ‘심쿵하는’ 외모ㆍ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