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최저 연 2.38%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40%(10년)∼2.6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안심주머니 앱 활용시 최저 2.38%까지 가능합니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은 연 2.50%(10년)~2.75%(30년)`의 금리가 적용됩니다.아울러 40∼50대가 주택연금 가입을 사전에 예약하고 `사전예약 보금자리론`을 받으면 금리가 최대 연 0.3%p까지 낮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우대받은 이자는 연금으로 전환할 때 전환장려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공사관계자는 "신용등급에 따른 금리차등이 없고 이자상환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내집마련을 계획하거나 현재 고금리의 대출을 이용 중일 경우 금리변동이 없는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민희와 불륜설 홍상수, "내 영화, 청소년들이 보는 걸 안 좋아한다" 이유는?ㆍ검찰, ‘후배 폭행’ 사재혁 역도선수 징역 1년 6개월 구형..“죄질 무겁다”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