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흑기사 추정 로이킴, 美 뉴요커 로이킴 `두 개의 삶` 집중 조명 `눈길`

`복면가왕` 흑기사의 정체로 가수 로이킴이 지목되고 있다.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면 된다`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흑기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복면가왕 흑기사는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이목을 끌었다.특히 방송 직후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오른 흑기사의 정체로 로이킴이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복면가왕` 흑기사로 지목된 로이킴은 최근 미국의 주간 잡지 뉴요커(The New Yoker)가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뉴요커 측은 대중문화인으로서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로이킴에게 이번 보도를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에 따르면 로이킴은 한국에서 인기가수로, 미국에서는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가는 로이킴의 `두 개의 삶`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뉴요커는 로이킴의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 일상을 취재, 미국에서의 소탈한 생활을 하고 있는 로이킴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줬다.로이킴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서의 삶은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며 "강의를 듣고, 남는 시간엔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기숙사에서 기타를 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층간소음 갈등 또 살인 불렀다…노부부 찌른 30대男 도주ㆍSK, 하반기 고삐 죈다… 최태원 "사업·조직문화 싹 바꿔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