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0월부터 아시아나항공 일본노선 인수 운항

최근 김포-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한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모회사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일본 노선을 넘겨받아 운항한다.에어서울은 오는 10월 7일부터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일본 노선을 차례로 인수해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주 3편을 운항하던 인천∼시즈오카,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5편으로 늘린다.또 인천∼나가사키, 인천∼야마구치 우베 노선을 정기편으로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에어서울은 일부 동남아시아 노선도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넘겨받아 운항할 예정이다.에어서울 관계자는 "노선 인수 후에도 아시아나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통해 한일 간 물적·인적 교류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정말 갔다…속초서 ‘포켓몬 go’ 삼매경, 목격담 속출ㆍ맷 데이먼 향한 시청자 반응 극찬...손석희 만나 “완벽해”ㆍ도끼 "함께하자고 찾아온 박재범 3분 만에 거절"ㆍ박신혜 “트와이스 팬들 열광해”...샤샤샤 춤 ‘도대체 뭐길래’ㆍ‘해투3’ 헨리-존박-강남, 강호동 합동 디스 “강호동 말 60%는 해석불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