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난 오피스텔...대신 높은 인기 `중소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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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중소형 아파트로 월세 수입과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1주택만으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이 가능하고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혜택도 중소형이 유리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중소형 아파트의 임대수익률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상반기 서울 중소형 아파트의 연간 임대수익률은 3.4%로 지난 상반기 2.83%에서 0.57% 올랐다. 반대로 같은 기간 동안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77 %에서 5.25%로 0.52% 낮아졌다. 중소형 아파트는 대형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수요가 풍부한데다 투자부담이 적어 리스크가 적다는 평가다.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 역시 한강 조망권은 물론 한강공원까지 보이는 조망권을 가진 중소형 아파트다. 한강라인의 마지막 아파트로 가격이 일반 아파트 보다 10~20% 가량 낮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로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워너스리버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등 초중고교와 건국대, 세종대, 한국체대 등 대학교가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내에도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도 갖출 예정이다.또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도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ㆍ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놀라 기절할 뻔”...인체에 해로워!ㆍ서인국 남지현 “드디어 찾았어”...윤상현까지 ‘완벽 캐스팅’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