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8월 ‘맞춤검색’ 이용자 1억 원 월세 지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2016년 청춘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월 한 달 간 1억 원 상당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다방은 이번 달 ‘맞춤검색’을 이용해 계약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년 치 월세를 지원하고 150명에게는 한 달 치 월세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다방 맞춤검색은 반려동물 가능, 주차 가능, 단기 임대 등 자세한 검색 필터로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 매물 검색 기능입니다.또 이번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공됩니다.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다방의 맞춤검색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살고 싶은 방을 쉽고 빠르게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2016년 청춘 응원 프로젝트’는 가파른 주거비 상승과 취업 문제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춘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연말까지 진행됩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살리기 나섰다…구조개편 움직임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비정상회담` 디트로이트 출신 美 일일 비정상 출연, 인종 갈등 및 총기 규제 토론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뇌전증 발작에 무게… `뇌전증` 어떤 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