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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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이 테이크아웃 선주문 시스템인 `시럽테이블`(Syrup Table)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피자헛은 이달 말까지 시럽테이블 앱으로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시럽테이블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으로 미리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이다.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가까운 피자헛 매장에서 주문하고 결제하면 이후 `픽업`(pick-up) 알림 메시지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송되고 매장에 들러 피자를 찾아갈 수 있다.피자헛 관계자는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이동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삼성전자, 伊 피아트 자회사 3.4조원에 인수 추진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ㆍ김국진-강수지, 1년간 연애 상견례까지...소속사 “확인 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