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주연, 인생역전 실화바탕 웹 드라마 ‘날라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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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한국경제TV가 제작하는 웹 드라마 ‘날라리시리즈’(연출 한창근, 극본 장종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촬영을 진행하며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웹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만능엔터테이너 홍경민은 “첫 주연으로 발탁된 웹 드라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주인공 ‘나대강’ 역할을 소화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혀 배우들과 제작진의 환호를 받았다. 홍경민은 극중 주인공 나대강역을 맡아 스펙 없는 평범한 청년이 사랑과 우정의 힘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며 난세의 행운아로 성장하는 역할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선보이며 웹 드라마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를 마쳤다.한편, ‘음악의 신’ 시즌 방영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김가은은, 극 중 차도녀 ‘레이나’ 역을 맡아 통통 튀는 4차원 매력과 과감한 표현력으로 나대강-레이나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최근 종영한 ‘또 오해영’에서 톡톡 튀는 음향팀 직원 ‘기태’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배우 김기두가 홍경민의 친구, ‘동철’역으로 나오면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특히 이번 드라마의 제작투자자이기도 하고 웹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의 롤 모델인 세이펜전자(주) 김철회 대표가 직접 극중 나대강(홍경민)의 회사 대표로 출연하였다. 세이펜전자(주)는 올해로 창사 20주년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교육시장에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80여개 유명 출판사와 국외 10여개 유명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세이펜 하나로 500여종이 넘는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확보한 어학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국내 대표 중소기업이다.웹 드라마 ‘날라리시리즈’는 서울의 한 이름 없는 대학을 졸업하며 대부업체에서 등록금까지 빌려 쓰고, 이를 갚지 못해 조폭들에게 시달리던 중 열정만 보는 회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이 되는 주인공 나대강(홍경민)이 훗날 능숙한 영어실력과 특유의 붙임성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끈기과 희망으로 일과 사랑까지 쟁취해나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한 열정 로맨틱 코미디다.웹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의 총 기획을 맡은 한국경제TV의 김형배 팀장은, “최근 기업들이 TV 보다 온라인홍보에 더 비중을 두고 마케팅 홍보를 하고 있는 만큼 웹 콘텐츠 제작은 확실한 홍보 툴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기업은 브랜드 이미지의 가치를 제고하고 제작사는 PPL이나 타이틀 스폰서 등 광고를 통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다”라고 전했다.한국경제TV 웹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날라리시리즈’는, ‘날라리세일즈맨’, ‘날라리아빠’, ‘날라리CEO` 로 총 15부작 시즌3 시리즈로 제작되며, 8월 초 촬영을 시작해서 9월 중순 경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SNS 논란, `욱일기` 일부러 올렸을 가능성 제기 "경고했는데…"ㆍ진해군항서 잠수정 수리중 폭발 “노후 잠수정” 유가족 분노 왜?ㆍ티파니 SNS 논란 “소녀시대 아니라 일제시대”...인기 폭락ㆍ배구 박정아, “김연경 득점할 때 뭐했나” 악플세례에 SNS 폐쇄ㆍ코레일 예매 오늘(17일) 시작…‘추석 기차표’ 쉽게 성공하는 꿀팁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