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 "中 현지 기업 협력 박차…슈로더社 CEO 미팅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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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중국 최대 로펌 킹앤우드멜리슨에 방문한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주) 정재훈 대표이사)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이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중국에서 바이오·빅데이터 분야 회사를 방문하고 글로벌 투자신탁회사 슈로더 CEO와 만났습니다.임원진은 나이키, 필립스, 폭스바겐 등의 글로벌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있는 인터넷 기반의 솔루션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향후 사업 협력 의지를 확인했습니다.이후 18일에는 바이오테크 업체와 공동 투자 협업 사항을 논의했습니다.이 회사는 2012년 설립된 의료 영상기기 업체로, 동종 업계 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어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현지의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이어 임원단은 슈로더투자신탁운용 CEO와의 만남을 통해 국내·외 상장사 매칭, 합작 법인 설립 등을 논하며 플랫폼파트너스의 중장기 비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한편,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은 22일 주식 운용(유통시장), VC(발행시장), 상장사 투자와 해외JV 등(상장사 핵심사업 글로벌라이제이션 투자)을 결합한 형태의 ‘액티브하이브리드 펀드(Ⅰ~Ⅳ호)’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이 IB·발행시장 부문 펀드화를 통해 펀드 업계 내 차별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포커스] 최재원 부상 불구 마운드 지킨 장시환, 동업자정신 상실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ㆍ갤노트7 오늘 시판…지원금 받으면 60만원대 개통ㆍ박인비, 금메달 가능할까..2라운드 단독 선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