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투자권유대행인 지원 `FA Friends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대우(대표이사 홍성국)는 국내 최초로 투자권유대행인, IFA, FA를 지원하는 ‘FA Friends`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FA Friends`는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활동을 가장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펀드, 랩, 신탁, 채권 등 투자자문에 필요한 금융상품 정보와 미래에셋대우의 유용한 상품 컨텐츠, 리서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또한 금융상품 완전판매절차를 적용한 모바일 투자권유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처럼 영업점에 내방하지 않아도 고객에게 금융상품 권유가 가능합니다.온라인상에서도 투자권유대행인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관리, 영업관리 기능을 웹과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FA Friends`는 향후 로보어드바이저 등의 온라인 자문이 가능한 One-Stop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입니다.김미영 미래에셋대우 상품개발실 팀장은 “앞으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같이 장기성 상품의 확대와 투자 상품에 대한 자문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권유대행인, IFA의 활동을 지원하는 ‘FA Friends’ 서비스 출시를 통해 일반인들도 전문적인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장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박보검, `응답하라 1988` 징크스 극복할까? "`응팔`의 저주? 속상한 말"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ㆍ10대 그룹 사내유보금 550억 `사상 최대`ㆍ올림픽순위 대한민국 금9개로 종합 8위..남은 경기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