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유명한 부모님도 내겐 부모님일 뿐"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로 최근 패션 사진가로 활동 중인 브루클린 베컴이 한국판과 화보 및 인터뷰를 촬영했다.유명한 부모도 자신에겐 그저 부모님일 뿐이라는 그는 사랑에 빠진 현재의 모습을 솔직하게 인터뷰에 담았다.최근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의 솔직한 연애담까지 알려지며 1020 젊은이들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브루클린 베컴은 친절하고 사랑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그러면서도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 영락없는 요즘 청년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어떤 옷이든 척척 잘 소화하며 어떤 포즈도 잘 취하는 그는 패션 사진가로서의 원대한 포부도 밝혔다.뉴욕에서 촬영한 브루클린 베컴의 화보와 인터뷰는 9월 22일부터 한국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박보검, `응답하라 1988` 징크스 극복할까? "`응팔`의 저주? 속상한 말"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ㆍ10대 그룹 사내유보금 550억 `사상 최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