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1억5000만원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사진)은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국 13개 시·도 내 지역 복지시설 60여곳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했다. 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과 지역 사회 간 ‘상생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물품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역복지시설에 매년 후원하고 있다. 물품은 지역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가나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구입한다. 사랑나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중소기업 집중 모금운동’도 펼친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