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제동 하차 “만약 다른 출연진이 사드 비판했다면”

미운우리새끼 김제동 하차를 두고 여러 해석과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핵심은 미운우리새끼 김제동 하차와 관련해, 만약 다른 출연진이 정치적 성향의 발언을 했을 경우, 하차하지 않고 잔류할 수 있었냐는 것.미운우리새끼 김제동 하차와 관련해, 바쁜 일정 때문이라고 소속사 측은 강조하고 있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믿는 시청자들은 거의 없다.한편 김제동은 `미운 우리 새끼`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으나 정규 편성된 후 방송된 1회와 2회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어머니만 패널로 참가해 배경에 대해 설왕설래했다.시청자들은 "허섭스레기 방송은 볼 필요가 없다" "김제동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취지에 맞아서 방송에 나온 것인데 이제와서 바쁜 일정 때문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찬양했어도 하차했을까?"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4명 숨지고 91명 부상? 29명 숨지고 97명 부상한 수도 카불ㆍ로또 40억 아들, "가족 처벌해 달라" 78세 노모 고소ㆍ서울우유,79년만에 우유업계 매출 1위 자리 매일유업에 내줘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박시은 죽음, 분노의 남주혁까지 `애틋한 사각관계`… 시청률↑ㆍ`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금메달리스트 황예슬 선수와 유도 대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