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밤과 낮의 길이 같아지는 추분”…선선한 가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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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2일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경상도와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경상 동해안은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9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해 일교차가 크다.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파경… "불륜 아닌 약물남용·가정학대" 유책사유 `설왕설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