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토니안 母 "토니안 과거 핸드폰 도박, 인생 최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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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안 모친이 과거에 있었던 토니안의 도박 사건을 언급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MC들은 출연자 모친들에게 "아들에게 있었던 가장 큰 사고는 무엇이었는가"라고 물었다.이에 토니안의 모친은 "당연히 우리 아들"이라며 "예전에 핸드폰 도박을 했던게 가장 큰 사고다. 너무 놀랐다. 인생 최대 사고였다"라고 말했다.이어 "물론 당연히 너무 잘못한 일이다. 앞으론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검찰이나 대중 앞에서 고개가 땅에 닿도록 사죄를 하는걸 보니 가여웠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3살 아들 살해 엄마 징역 4년...처제 성폭행한 ‘짐승 형부’는 징역 8년ㆍ`미운우리새끼` 토니안 母 "토니안 여자친구, 다 유명인이라.."ㆍ[공식입장 전문] 정준영 측 "사소한 오해로 피소..성폭행 보도 심히 유감"ㆍ‘유희열의 스케치북’ 클래지콰이 알렉스 호란 클래지, 3년 만에 완전체 출연ㆍ컴백 크레용팝, ‘두둠칫’ 안무 “평가 좋아요”...다들 따라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