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6 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현대건설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국내외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15 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이 시상식은 국내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시행되는 기술 공모전으로 150여건의 기술이 출품돼 대상 및 금상 각 1건을 포함해 12건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대상으로 선정된 이엑스티의 PF 공법은 땅속 흙과 친환경 시멘트를 긁어 굳히는 기술로 연약지반을 강화해 건물의 기초지지력을 강화시키는 공법입니다.현대건설은 이 신기술을 `힐스테이트 영통` 등에 실제 적용해 구조안정성과 시공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대전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협력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도모해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경주 지진 또...기상청 "경주에서 규모 3.1 여진 발생"ㆍ달의 연인 우희진 “연기력 너무 놀라워”...오상궁에 뜨거운 반응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승리, "행복하다" 소감…해외반응도 극찬일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