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고윤 “작품 위해 2주 만에 10kg 감량”

배우 고윤의 화보가 공개됐다. 고윤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프린트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고윤은 다채로운 프린트의 슈트를 절제된 표정과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윤은 “미국 유학 시절에 우연히 셰익스피어의 ‘헛소동’이라는 연극 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백인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집중과 환호를 받았는데 그때 느낀 쾌감은 무척 강렬했죠.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때 2주 만에 10kg을 감량했어요. 역할을 위해 모습을 바꾸는 것은 힘들지만 참 즐겁더라고요”라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고윤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인천상륙작전’과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몬스터’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주목 받았으며 그 외에도 영화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미스터 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최근에는 이선빈, 윤서, 진지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웰메이드 예당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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