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청소년 대상 `영 메이커`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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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연암문화재단이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형 융합과학 축전인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영 메이커 아카데미`는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메이커` 전문 교육으로 학생들이 과학과 디자인 등을 융합해 만든 작품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LG연암문화재단은 서울교대와 메세나협회의 협력 아래 전자석 모빌 만들기와 공간 설치 미술 등 전문가들의 강의를 참가학생들에게 제공했습니다.LG관계자는 "영 메이커 육성 프로그램 규모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생활 과학과 창의 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UFC 코너 맥그리거 `다시 체중 감량?`ㆍ파킨슨병 극복 가능성?, `인공 중뇌` 개발ㆍ가을에 걷기 좋은 길, 1박2일 강호동-이승기가 찾은 곳은?ㆍ애플, 21일 아이폰7 국내 출시…14일 예약판매ㆍG20 "보호무역, 세계경제 하방위험" 공동대응 촉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