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토목학술세미나 열린다··19~21일 제주컨벤션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K-Water,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KSCE 2016 CONVENTION’이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ICC-JEJU)에서 개최된다.“토목은 미래로(Civil Engineering Towards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벤션의 주요 일정으로는 19일 제주도 주요인사와 대한토목학회 원로회원 및 국외 VIP 등 초청인사들이 함께 하는 환영연과 둘째날인 20일 ICC JEJU 1층에서 전시회 개막식,본 행사인 컨벤션 개회식과 해외전문가를 초청한 특별강연등이 있다.이어서 20일 오후부터 21일까지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측량학회 등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학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구자들에게 더욱 새로운 학술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또한 함께 진행되는 Civil Expo에서는 75개의 부스가 전시에 참여하여 시대를 선도하는 건설 신기술을 전시하게 된다.이성우 학회장은 이번 컨벤션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건설 신기술 개발만이 토목산업의 미래를 담보해 줄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산·학·연·관과 모든 전공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학술프로그램과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고 아울러 다양한 친교의 장도 마련하고 있는만큼 유익한 정보교류와 함께 모든 토목인들이 하나 되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951년에 창립된 대한토목학회는 회원 약 26,000여명과 단체회원 204개가 가입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ㆍ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ㆍ존박 조현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비난 목소리 봇물ㆍ‘와사비 논란’ 오사카서 묻지마 혐한 테러…일본 여행객 주의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