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부터 아이오아이까지…모모랜드 위해 `★` 총 출동

모모랜드 데뷔를 격려하는 연예계 스타들의 응원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더블킥컴퍼니는 지난 13일 모모랜드 공식 SNS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한 모모랜드 데뷔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리상자 이세준, 양파, 옴므, 에일리, 앤씨아, 이예준을 비롯해 걸스데이, 빅스, 갓세븐, BAP, 마마무, 아이오아이, 달샤벳, 라붐, 소나무, 우주소녀, 다이아, 구구단, 맵식스, 마스크 등 아이돌 선배, 그리고 남궁민과 김성주, 김일중 등 배우 방송인들이 모모랜드의 데뷔를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직접 모모랜드를 위해 메시지를 남기는 것은 물론 "여러분들도 모모랜드의 데뷔를 위해 함께 응원해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며 후배를 위한 선배의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현재 모모랜드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최종 미션에 아쉽게 실패하면서 데뷔가 잠정 연기됐다. 멤버들은 이후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해 스쿨어택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차근차근 정식 데뷔 준비를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의 데뷔를 응원하는 각계 스타들의 격려 덕에 연습생들이 힘을 얻고 있다"면서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도록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최근 `강남 한류 페스티벌`,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 등에 함께해 한류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18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SBS MTV `더쇼` 부산 특집에 비방용 무대에 오른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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