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다르게 부르고 싶었다"

`복면가왕` 팅커벨의 정체가 걸그룹 씨스타 소유로 밝혀졌다.23일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에서는 밀당 요정 팅커벨이 파리의 연인 에펠탑과의 대결에서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복면가왕` 팅커벨은 바로 소유였다. 소유는 "난 맨날 사랑과 관련된 노래만 불렀다"며 음악적인 고민을 털어놨다.이어 "그래서 시원하게 내지르는 모습들을 보면 나도 그러고 싶어지더라"라며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음악적인 고민을 털어놨다.그러나 곧 소유는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거라고 질러보고 나니 그냥 하던 쪽을 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현식 카드 내세운 NC, 뚝심인가, 자신감인가ㆍ금감원, 건설·조선 등 수주산업 20% 가까이 `공시 미흡`ㆍ[창조경제 인사이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지역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경남테크노파크ㆍ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K-POP 그룹 중 최단 시간 3000만 뷰 돌파ㆍ"일본서 활동하는 한인 야쿠자 조직원 수백명 이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