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잘 나오는 테샛 핵심 용어 100개·문제유형 70개 익혀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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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홈페이지에 공개경제 토플 ‘한경 테샛’은 경제흐름에 대한 이해력과 판단력을 키워 취업이나 대학 입시에도 아주 유용한 국가 공인시험이다.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테샛 응시자의 학습을 돕기 위해 ‘테샛 핵심 용어 100선’과 ‘테샛 핵심 문제유형 70선’을 골라 테샛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테샛 핵심 용어 100선은 시장경제의 특징과 합리적 선택, 기회비용,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등 경제이론은 물론 페이고 원칙, 예금보험제도, PER(주가수익비율), 주식회사의 특징 등 테샛에 자주 나오는 핵심 용어 100가지로 구성돼 있다. 모르는 내용은 테샛 교재 등을 찾아 공부하면 학습 능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테샛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반복 출제된다. 그래서 최신 3회분 정도의 기출문제 풀이와 이해는 고득점에 필수적이다.
테샛 핵심 문제유형 70선은 테샛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유형을 고른 것이다. 답을 외우지 말고 어떤 것을 측정하는 문제인지 이해하고 미흡한 경우 테샛 교재를 활용해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놔야 한다.
핵심 용어 100선과 핵심 문제유형 70선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 접속해 왼쪽의 ‘TESAT 공부법 및 교재’를 클릭하면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온라인 강좌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테샛 온라인 강좌는 와우파(tesat.wowfa.co.kr), 금융단기(www.financedangi.com), 와우패스(www.wowpass.com), 에듀윌(www.eduwill.net) 등 여러 곳에 돼 있다.
테샛 전문 강사인 박종진 씨는 “테샛은 취업뿐만 아니라 학점은행제에 따라 학위를 취득하려는 평생교육원 학생, 업무 능력 향상을 꾀하는 기업 임직원에게 유용하다”며 “상경계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교생에게도 안성맞춤인 시험”이라고 설명했다.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