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11일 컴백 확정…새 앨범명 ‘반란’ 공개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오는 11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일 0시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명 `반란(斑爛)`과 컴백 날짜를 기재한 강렬한 티저 이미지와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 속 임팩트는 데뷔 앨범 `롤리팝`에서 보여준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의 기존 컨셉에서 벗어나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색다른 반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임팩트의 새 앨범 `반란`은 비판적이고 거친 방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흩어져 있던 여러 개의 빛들이 섞여 아름답게 빛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다섯 명의 멤버들이 가진 각각의 개성들이 하나로 모여 임팩트로서 빛나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임팩트는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컴백 일시를 미루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떠오르는 `자작돌`로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한 음악과 칼군무 퍼포먼스의 계보를 잇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팩트는 지난 1월 `꾸러기돌`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 특히 제국의아이들 이후 약 5년 만에 스타제국에서 발굴해낸 남성 아이돌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활동을 마쳤다. 한편 임팩트의 새 앨범 `반란`은 오는 11일 0시 공개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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