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 임산부라면 칼슘 결핍 주의해야…추천할 만한 칼슘제는?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특히 약해지는 부위가 있다. 뼈와 관절이다. 임신 기간에는 몸무게가 많이 늘기 때문에 뼈와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고, 출산 후엔 임신 후유증으로 인해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뿐만 아니라 임신 중에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로 인해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때 칼슘이 결핍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칼슘 효능 중 하나가 신경 전달 물질을 조절하는 것인데, 이 때문에 임산부의 칼슘 결핍은 불안정한 정서를 더욱 부추기게 된다.따라서 임산부는 임신 초기부터 칼슘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임산부의 하루칼슘권장량인 1000mg 정도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칼슘은 우유나 멸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이런 식품이 입덧을 유발하거나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특정 식품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므로 임산부는 자신에게 알맞은 칼슘제를 골라 섭취하는 것이 더 추천할 만 하다.임산부 칼슘제로 추천되는 제품은 보통 100% 천연 원료 칼슘제다. 이러한 칼슘제는 인위적으로 화학반응을 일으켜 제조한 합성칼슘과 달리 해조칼슘을 주성분으로 이용해 건강에 더욱 이롭다. 해조류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은 각종 영양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생체 이용률이 높고, 해조류의 다공질 구조가 산을 중화시키는 데 기여해 섭취 시 위에 부담도 적기 때문이다.또한 100% 천연 원료 칼슘제에는 어떤 화학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아 더욱 믿을 만 하다. 보통 대부분의 칼슘제에는 알약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가 첨가된다.하지만 이러한 합성첨가물은 체내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모체와 태아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화학첨가물까지 일절 배제된 100% 천연 원료 칼슘제를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천연 원료 칼슘제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임산부의 하루칼슘권장량은 적지 않은 양이지만 칼슘제를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며 “100% 천연 원료 칼슘제는 단 1%의 화학첨가물도 없고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만큼, 식품으로 먹는 천연 칼슘에 가까운 효능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미애 “박근혜 계염령 준비” 주장…계엄령이란 ‘준 전시사태’ㆍ`썰전` 유시민 "朴대통령 사임이 최선"ㆍ정윤회 "朴대통령 약한 여자, 죽을 각오로 모셨는데.."ㆍ"간헐온천 빠진 20대男 흔적도 없이 녹아"ㆍ박근혜 계엄령, 청와대와 여의도 ‘뒤숭숭’...계엄령 선포 가능성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