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소주 활용법, `삼겹살`에 뿌려?

남은 소주 활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과거 방송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전국 삼겹살 맛집 대가들이 출연했다.방송에 출연한 삼겹살 명인은 독특한 레시피를 소개했다.먼저 소주를 분무기에 넣은 뒤 칼집을 낸 삼겹살에 뿌리기 시작했다.명인은 "알코올이 돼지 잡내를 없앤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시즈닝을 뿌린 삼겹살을 불판에 올려 참숯으로 구워냈다.시식에 나선 출연진은 잡내가 하나도 없다며 환상적인 맛에 매료됐다.(사진=SBS 백종원 3대 천왕 캡처)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한석준 "솔로? 행복하다… 강아지는 그리워"ㆍ[뉴스줌인] 은행권, 또 `빙다리·핫바지`‥얽혀버린 `최순실·엘시티`ㆍNS윤지, 탄탄한 볼륨 몸매 `男心 올킬`ㆍ`최순실 의혹` 국내 화장품 브랜드, 신라면세점서 철수ㆍ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정청래 "비아그라를 물었다.. 해명 궁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