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재편… 지주회사·고배당주 대안투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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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아침 7][데이터로 보는 증시]출연 : 박세진 유안타증권 과장여전히 신흥국에서의 자금이탈은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 주 말미부터 순유입세로 소폭 전환되면서 주간단위 낙폭은 이전보다 감소했다. 이탈리아의 국민투표, OPEC 의 감산합의 등 다음 주까지 예정되어 있는 이슈들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전일 글로벌 시장 전반적으로 답보하는 흐름이 강했다.OPEC의 감산합의는 현재 방향성이 불투명하게 나타나고 있어 산업재와 소재에 부담감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확인한 후 접근하는 것이 옳다. 삼성그룹은 주주환원정책 지배구조 개편 등 이슈로 인해 재부각되고 있으며, 12월부터 시작되는 선거 등의 유로존 이슈에 따라 은행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유로존 이슈에 따른 영향에 대해 글로벌 시장 전반이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ECB에서 시장을 다독여주는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선강퉁 시행 확정 발표에 따라 국내에 상장 되어 있는 중국기업도 과도하게 할인되어 있다는 인식이 재조명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오늘의 투자 전략-낙폭과대 업종 접근 유효-유로존 리스크 재부각 → 글로벌 증시간 디커플링 심화-지배구조 재편 → 지주회사 · 고배당주 대안투자 가능성↑-중국향소비재 등 낙폭과대 업종 접근 유효[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투자의 아침 7, 평일 오전 07시~08시 30분 LIVE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두언 "세월호7시간, 靑 설명 못하는 이유는 진실 두려운 것"ㆍ`성추행 논란` 이세영 사과… `19禁 주사`도 있다?ㆍ"전형적인 NG컷" 민경욱 웃음 해명… 정청래 "朴정권의 민낯" 맹비난ㆍ정승환 `이 바보야` 실제 만취 연기.. "소주 4병의 힘"ㆍ`최순실 단골병원 또 있다`…척추병원서 공짜진료 특혜 의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