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방미특사단, 오늘 출국 … 트럼프정권 인수위원회 인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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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방미특사단(단장 원유철)이 5일부터 9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인수위원회와 공화당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할 예정이다.
특사단은 원 의원을 비롯해 김세연·안상수·이혜훈·윤영석·백승주 의원으로 꾸려졌다. 각각 북핵·정당외교·통상·자유무역협정·의원외교·주한미군 분야를 담당한다.이들은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 에드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 등 공화당 상·하원 공화당 지도부를 만나고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주요인사를 만나 미국 차기 행정부의 한반도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존 볼튼 전 유엔대사, 마이클 플린 전 국가정보국 국장, 에드윈 퓰너 전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리처드 하스 미 외교협회(CFR) 회장 등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사단은 원 의원을 비롯해 김세연·안상수·이혜훈·윤영석·백승주 의원으로 꾸려졌다. 각각 북핵·정당외교·통상·자유무역협정·의원외교·주한미군 분야를 담당한다.이들은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 에드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 등 공화당 상·하원 공화당 지도부를 만나고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주요인사를 만나 미국 차기 행정부의 한반도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존 볼튼 전 유엔대사, 마이클 플린 전 국가정보국 국장, 에드윈 퓰너 전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리처드 하스 미 외교협회(CFR) 회장 등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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