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LIVE] '최순실 청문회' 해명 궁금한 기업 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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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총수 9인 동시 청문회 출석# 사상 첫 기업 총수 9명 집단 청문회
"해명이 가장 궁금한 기업 총수는?"
"누구의 해명이 가장 듣고 싶으신가요?"
6일 오전 10시부터 대기업 총수 9명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청문회가 열립니다.아래 영상을 플레이하신 뒤 좋아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고에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웃겨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멋져요:최태원 SK그룹 회장, 슬퍼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화나요: #손경식 CJ그룹 회장 한 가지 감정을 선택하시면 10초 안에 실시간 집계됩니다.
▽래빗_라이브 설문조사 참여해보세요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9명의 총수가 청문회장에 동시에 앉습니다.기업인 증인 규모로는 역대 최대규모. 5공화국 시절 기업인 집단 출석 이후 28년만에 처음입니다. 최순실(60·구속수감)씨가 설립을 주도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이들 기업이 수백억원의 출연금을 내는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개입했는지, 뇌물죄 대가성은 없었는지 여부를 따지는게 핵심입니다. 각 기업마다 관련 쟁점도 다릅니다. 특조위 의원 질문 방향에 따라서 기업 총수의 폭탄 발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해온 기업이 총수의 직접 발언으로 해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특히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최순실 일가 자금 지원 등과 관련해 이재용 부회장에게 야당 의원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청문회장에서 위원장 맞은편 앞줄 정가운데에 이 부회장이, 이 부회장의 오른편에 최태원 SK 회장이, 왼편에 신동빈 롯데 회장이 앉습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설문조사 참여한 36명 중 20명은 '좋아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선택했습니다. 설문은 이날 낮 12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종 설문 결과는 뉴스래빗 페이스북 해당 라이브 게시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래빗 라이브? 뉴스래빗이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서 중계하는 라이브 뉴스. 현장 이슈를 실시간 여과없이 독자에게 전달하고, 중계 내용을 기반으로 정식 온라인 기사화합니다. '래빗 라이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뉴스래빗'에서 더 많은 실험적 뉴스를 만나보세요 !.!
책임= 김민성, 연구=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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