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1일부터 거래 정지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가 21일부터 정지된다. 오는 29일로 예정된 미래에셋대우와의 합병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합병이 완료되면 존속법인인 미래에셋대우 주식으로 변경 상장돼 다음달 20일부터 매매가 재개된다. 미래에셋증권 대신 21일부터 메리츠종금증권이 코스피200, 코스피200중소형주, 코스피200금융에 새로 편입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