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틸만코리아’, 수입 전기렌지 업계 최초 · 유일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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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영 전시장 오픈 · 업그레이드한 하이라이트&인덕션 선보여독일 현지에서 제작된 100% 완제품 전기렌지와 인덕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틸만코리아가 2014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틸만은 우수한 품질의 전기렌지와 인덕션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국내 전기렌지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시장의 선두 자리를 지키는 브랜드로 신뢰를 얻고 있다. 틸만코리아는 22일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우수사례발표회’에서 수입 전기렌지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받았다.이번 재인증 획득은 틸만코리아의 고객만족 서비스 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틸만코리아는 지금까지 전국을 잇는 고객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왔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첨단 2지구에 직영 전시장을 열었다. 지난 5일 문을 연 광주 직영 전시장은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소비자의 주방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제품 출시에도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하이라이트와 인덕션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이라이트 HTM-705FX는 3구 3확장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의 요리 용기를 사용할 수 있고, 컨트롤 방식을 슬라이드 방식으로 변화시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덕션 ITM-945G는 상판에 밝은 회색을 적용해 주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고, 심플한 화구 표시등으로 멋스러움이 돋보인다.틸만코리아 관계자는 “자사가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음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