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아파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금융위원회는 지난 해 11월 24일 가계부채 관리 방안 후속 조치를 발표하고 올해 1월1일 부터 분양공고가 되는 아파트의 집단대출 가운데 잔금대출을 대상으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기준이 잔금대출에도 적용되는 것이다.대출심사도 한층 강화됐다. 대출 시 차주의 소득 확인을 강화하고, 처음부터 원리금을 나누어 갚는 분할상환을 정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11.3 부동산 대책에 이어 잔금대출을 대상으로 한 규제까지 발표되면서 이러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분양단지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많고,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수도권에 공급중인 신규 분양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이 중에서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는 신규분양 단지로 희소성을 높인 이 단지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확보되는 까닭에 향후 프리미엄은 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84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해 조형분수,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과 농구장, 배드민턴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교통망도 편리하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 부지가 있으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ㆍ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처벌 감면 등 조건 없었다"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ㆍ조선 빅3 `수주절벽`, 업황 회복 시기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