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7주 결방…노홍철, 라디오서 복귀설 언급
입력
수정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복귀설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기자가 "반기문 전 총장보다 실시간 검색순위가 위더라"며 노홍철의 복귀설을 언급하자, 노홍철은 "신중하게 답해야한다"고 멋쩍은 듯 웃었다.앞서 12일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7주간의 방학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MBC는 7주간의 결방을 대신해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을 3주,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을 4주 간 내보낼 예정.
이 가운데 7주간의 결방과 맞물려 노홍철의 복귀설이 떠올랐다.
2014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광희의 입대 소식이 들려오면서 '무한도전'에서 처음으로 맞는 7주 간의 결방에 노홍철 복귀 초읽기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기자가 "반기문 전 총장보다 실시간 검색순위가 위더라"며 노홍철의 복귀설을 언급하자, 노홍철은 "신중하게 답해야한다"고 멋쩍은 듯 웃었다.앞서 12일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7주간의 방학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MBC는 7주간의 결방을 대신해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을 3주,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을 4주 간 내보낼 예정.
이 가운데 7주간의 결방과 맞물려 노홍철의 복귀설이 떠올랐다.
2014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광희의 입대 소식이 들려오면서 '무한도전'에서 처음으로 맞는 7주 간의 결방에 노홍철 복귀 초읽기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