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스테파니, 대본 삼매경…촬영 준비하는 진지함

가수 스테파니(Stephanie)가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 속에 차 안에서 야외 촬영을 대기하며 대본을 들고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tvN 상반기 기대작 ‘내성적 인보스’는 지난 10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직후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화제작으로 ‘또 오해영’ 송현욱 감독의 신작이다. 스테파니가 맡은 박실장 역은 브레인 홍보의 대표이사 강우일(윤박)의 비서 역할로 당유희 역을 맡은 예지원의 동창으로 당유희가 육아 등으로 지쳐 슬럼프를 겪고 있을 때 커리어우먼으로 먼저 성공하여 강우일의 비서가 된 캐릭터이다. 본업인 가수 외에도 발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던 스테파니는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촬영이 없는 날에는 연습실에 나와 꾸준히 연습 할 만큼 열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승연 "수많은 역경끝에 첫방.. 엄마는 쉰, 딸은 아홉"
ㆍ韓시장 후발 랠리 · 트럼프 정책 기대감↑… 코스피 강세
ㆍ‘엄마가뭐길래’ 이상아, 배우 꿈꾸는 딸에 다이어트 강요 “기본 안됐다”
ㆍ트럼프 기자회견 실망감에 미 증시↓...나스닥 올들어 첫 하락
ㆍ수변공원·상가 인접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 오픈 임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