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메신저`, 사용자 집단 선호도에서 세계인기게임 3위기록

게임 런칭 컨설팅 토털 솔루션 전문 기업 IGS(아이지에스, 대표 양유진)는 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독립 게임 개발사 체리츠의 인기 스토리텔링 게임 ‘수상한 메신저’가 텀블러 팬덤매트릭스(https://thefandometrics.tumblr.com/, 태그 등을 통해 사용자 집단의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에서 선정한 ‘세계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IGS는 2005년 설립 이후 200여개 이상의 게임과 소프트웨어 운영을 맡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게임사에 양질의 서비스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IGS는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 개발사가 게임 런칭을 진행하면서 놓치기 쉬운 부분인 QA 및 유저 대응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이 때문에 소규모의 게임 개발사들은 IGS의 안정적인 게임 운영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IGS와 게임 운영 계약을 체결한 체리츠는 2012년 창업 이래 꾸준히 여성 유저 타겟의 게임을 세계 각국에 서비스해 온 독립 게임 개발사다. 덴더라이언, 네임리스 등 두 타이틀을 유명 플랫폼인 스팀에 출시하여 10만장 이상의 누적 판매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한국 생명의 전화 등에 총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게임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임 개발사를 지향하고 있다.그리고 IGS가 게임 운영을 맡고 있는 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는 게임 속 메신저를 통해 스토리가 진행되는 신개념 여성향 모바일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체리츠가 쌓아온 그 동안의 여성향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이다. 캐릭터들이 호감도에 따라 유저에게 전화, 문자를 하는 등 독특한 시스템이 글로벌 여성 유저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출시 5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50만을 돌파한 바 있다.‘수상한 메신저’는 이러한 흥행으로 2016년 텀블러 올해의 게임 4위를 차지했고 2017년 1월 1주차 텀블러 팬덤매트릭스 기준으로 세계 인기 게임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한주민, 707, 젠 등의 게임 캐릭터는 코스프레나 2차 창작의 대상으로도 인기를 끄는 등 게임계에 여성 유저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게임이다.체리츠 이수진 대표는 “여성 유저가 절대 다수인 게임, 수상한 메신저가 감성과 즐거움을 강조하는 체리츠의 경영 철학 그대로 충분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세계 각국의 유저분들의 응대에 독립 게임 개발사로서 한계가 분명 있었다. 이제 양사의 강점을 잘 활용하여 유저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IGS와 협업 이후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IGS 양유진 대표는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체리츠와의 협업을 통해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IGS는 앞으로도 독립 개발사와 협업을 늘려나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국산 게임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인디 게임의 성공을 위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테크앤라이프팀 김호성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수 한혜진 "유부남이던 남편 짝사랑.. 내 이상형"ㆍ`결혼` 바다, 과거 이상형 발언 "착하고 멋있는 사람"ㆍ이승연 "수많은 역경끝에 첫방.. 엄마는 쉰, 딸은 아홉"ㆍ반려견 사료로 매출 1조원 올린 30대 창업자 이야기ㆍ`썰전` 전원책 "이제는 지식 있는 대통령 만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