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사흘 만에 반등…"특검·중국 영향 미미"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악재를 털고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17일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어제보다 1.75% 오른 186만 5천 원에 거래됐습니다.삼성전자 주가는 중국 칭화유니그룹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결정과 특검의 이재용 부회장 사법처리로 인한 하만 인수 차질 우려 등으로 지난 이틀간 5.5% 하락했습니다.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삼성전자의 기업가치를 하락시키거나 실적에 부담을 줄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삼성전자 주가에 대해 "D램, NAND 반도체 가격 강세와 LCD 가격 상승, 이와 함께 갤럭시S8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의 촉매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구라, 한은정 자택서 셋방살이.. 한은정 `럭셔리 홈` 보니ㆍ반기문 턱받이 논란 해명 "꽃동네 측 안내 따랐을 뿐"ㆍ`한국 여성 여행객 2명 성폭행` 대만 택시기사, 상습범 가능성 "범행 사전준비"ㆍ强달러의 두 얼굴, 증시투자 전략 방향성은?ㆍ‘역대급 섹시함’ 드러낸 서현, “성숙함 보여줄 것”...마네킹 여기 있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