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 교통사고 속출 '안전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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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한인 오늘(20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호남과 일부 경남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와 충청, 전북과 경남 일부 지역에도 대설 특보가 발효됐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 제주산간, 울릉·독도 5~20㎝, 강원영서, 경북북동산간 경북북부동해안 3~8㎝, 그 밖의 전국은 1~5㎝정도다.
수도권 지역의 눈은 서서히 약해져 대부분 낮에 그치겠지만 호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로 시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이에 서울시는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출근 시간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지하철과 버스의 집중 배차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30분 늘어났고, 추가 지하철 투입도 고려 중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대한인 오늘(20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호남과 일부 경남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와 충청, 전북과 경남 일부 지역에도 대설 특보가 발효됐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 제주산간, 울릉·독도 5~20㎝, 강원영서, 경북북동산간 경북북부동해안 3~8㎝, 그 밖의 전국은 1~5㎝정도다.
수도권 지역의 눈은 서서히 약해져 대부분 낮에 그치겠지만 호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로 시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이에 서울시는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출근 시간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지하철과 버스의 집중 배차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30분 늘어났고, 추가 지하철 투입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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