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무인도에서 일어났던 일들 기억해 낼 수 있을지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라봉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백진희의 기억이 돌아올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극의 중심을 잡고 있는 주인공 라봉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진희가 기억을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진 것. 오 조사관(민성욱 분)과 함께 병원을 찾은 라봉희(백진희 분)는 뇌 CT를 찍게 되고, 찍은 결과 의학적으로 기억이 나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오 조사관은 라봉희가 기억 안나는 척 하는 것으로 의심하게 되지만 이 일을 비밀로 부쳤다. 또한 라봉희는 무인도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동생 윤소희(류원 분)의 오빠 이자 검사 윤태영(양동근 분)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잃어버린 4개월동안의 기억이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줄 것을 약속해 두 사람 앞에 놓인 운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치면서 인간의 본성, 사회 각계각층의 심리와 갈등을 치밀하게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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