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출입구도 못 찾고 허둥지둥…또 숨다? "공식 석상 계획은?"

대중들의 관심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를 향해 가고 있다.3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 모 기자가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경기도 하남 유명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재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날 김 기자는 "두 사람이 가게를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보였으나 가게 직원이 아는 척을 하자 김민희가 출입구도 못 찾고 허둥지둥했다더라"라고 전했다.오는 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 6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얼굴을 비추는 두 사람이기에 앞서 이들의 입장에 대해 궁금증을 더해갔던 팬들의 물음에 부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륜설로 화제가 되며 당시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숨어버려 두 사람을 향한 대중들의 궁금증을 키웠다.특히 해외 영화제에서 모습을 드러낸 홍 감독의 반해 김민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기에 이번 그녀의 모습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