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쇼는 끝났다…'님과 함께' 마지막 인사 없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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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가 지난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이날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가상 결혼 생활 3개월만에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영은 "다 눈에 담고 싶다. 이 모든 것을"이라면서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크라운 제이는 "2016년은 너랑 다시 만나 잊을 수 없는 소중한 해였다"면서 "너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는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8년 만에 해당 방송을 통해 가상 부부로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두바이 촬영 당시 서인영의 태도를 폭로하는 글과 동영상이 공개돼면서 파문이 일었다.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욕설 논란에 대해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나온 격한 표현"이라고 둘러댔지만 끝내 하차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가상 결혼 생활 3개월만에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영은 "다 눈에 담고 싶다. 이 모든 것을"이라면서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크라운 제이는 "2016년은 너랑 다시 만나 잊을 수 없는 소중한 해였다"면서 "너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는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8년 만에 해당 방송을 통해 가상 부부로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두바이 촬영 당시 서인영의 태도를 폭로하는 글과 동영상이 공개돼면서 파문이 일었다.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욕설 논란에 대해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나온 격한 표현"이라고 둘러댔지만 끝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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