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 산업기술발전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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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 산업기술발전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인천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 뷰티,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인천광역시 관내 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창업 및 산학협력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바이오·뷰티·의료기기산업 분야 기업 및 사업화 지원 △산·학·관 연계 센터(시냅스센터) 공동 개소 및 운영 △교육, 인적교류 및 지식정보의 교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경제통산진흥원 등 3개 기관이 통합한 인천시 산하 기업지원기관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테크노파크는 ‘인천 산업기술 발전 및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비전 아래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의료·바이오 등 가천대의 강점분야를 살려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IT, SW 등 가천대의 다른 강점분야를 활용해 산학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인천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 뷰티,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인천광역시 관내 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창업 및 산학협력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바이오·뷰티·의료기기산업 분야 기업 및 사업화 지원 △산·학·관 연계 센터(시냅스센터) 공동 개소 및 운영 △교육, 인적교류 및 지식정보의 교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경제통산진흥원 등 3개 기관이 통합한 인천시 산하 기업지원기관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테크노파크는 ‘인천 산업기술 발전 및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비전 아래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의료·바이오 등 가천대의 강점분야를 살려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IT, SW 등 가천대의 다른 강점분야를 활용해 산학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