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에 손지웅씨

LG화학이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전 한미약품 CMO(최고의학책임자, Chief Medical Officer)겸 신약개발본부장 출신인 손지웅 부사장(53세)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손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서울대 내과 전문의, 한림대 의대 임상면역학 교수를 거쳐 영국계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서`항암제 신약물질 탐색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한미약품에서 `CMO 겸 신약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LG화학은 "손 부사장은 레드 바이오 분야에서의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서 R&D뿐만 아니라 사업가적 역량도 함께 겸비하고 있다"면서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시장 선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승민 딸 유담 vs 유시민 딸 유수진?.. `가십성` 우려 결국ㆍ‘썰전’ 유시민, 유승민 딸 유담 언급에 난색 “자꾸 비교하니까..”ㆍ‘해피투게더’ 박수홍 괴롭히던 군대 선임 누구? “연예계에서 잘나가”ㆍ예정화, 마동석과 맛집 데이트 즐겨… "입맛 비슷"ㆍ`썰전` 유승민, 전원책과 대립각… "내가 무슨 좌파?" 황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